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학과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한 후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과에 진학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이 많다. 통번역을 통해 스스로 밥벌이를 꾸려나가고 나아가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잇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는 것을 소박한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