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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엄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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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산복도로 오딧세이아>

엄경근

엄경근은 달과 가장 맞닿은 동네라서 달동네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 산복도로 중구의 대청동에서 나고 자랐다. 대청동에서 살았던 기억을 담아 10년 동안 달동네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달동네 그림을 그려오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어린 시절의 작가 모습과 아버지, 어머니와 달동네의 삶을 이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결핍과 상처가 많았던 유년시절의 자기를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제도권 교육보다 대안교육에 뜻을 갖고 지난 10여년 부산자유학교와 남해상주중학교 미술교사를 지냈고, 미인가 경남미술학교를 운영했다.
현재는 대안공간 엄살롱의 대표이며 산청 간디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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