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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야 리 랑그바드 (Maja Lee Langvad)

최근작
2022년 7월 <그 여자는 화가 난다>

마야 리 랑그바드(Maja Lee Langvad)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1980년 한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덴마크로 입양되었으며, 2003년 덴마크창작문학아카데미(Danish Academy of Creative Writing)를 졸업하고 2006년에 『덴마크인 홀게르씨를 찾아라』라는 개념시 모음집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 시집으로 그는 독자들의 큰 성원과 함께 덴마크에서 가장 권위 있는 데뷔문학상인 보딜-외르겐뭉크크리스텐센 데뷔문학상을 받았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서울에 거주하며 출생지를 찾고 피를 나눈 가족과 재회했다. 이후 국가 간 입양에 비판적인 입양인 커뮤니티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그 여자는 화가 난다—국가 간 입양에 관한 고백』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마야 리 랑그바드는 현재까지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저서를 다수 출간했다. 그의 문학은 국가 간 입양, 국가적 정체성, 인종차별과 혈연관계, 음식과 질병, 그리고 문학 집필 등 여러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탐구하는 데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그는 덴마크소설문학상을 수상하고 덴마크예술재단으로부터 3년간의 집필활동 보조금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각예술가 쥬노 김Jeuno JE Kim, 한국학 교수 카린 야콥센Karin Jakobsen과 협력하여 김혜순 시인의 시집 『죽음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Death』을 번역하였다. 이외에도 작가는 덴마크, 스웨덴, 한국의 다양한 예술인들과 함께 비디오예술, 행위예술, 연극, 영화, 음악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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