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1952년생. 지은 책으로는 『엔데를 여행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하엘 엔데의 『엔데의 메모 상자』, 미하엘 엔데·로만 호케(편저)의 『아무도 없는 정원』, 율리우스 포제너의 『근대 건축으로의 초대』, 안나 빔슈나이더의 『가을의 우유』(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