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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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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정준호

•경북 청송 출생
•37년 법원 근무
•2022. 12. 31. 정년퇴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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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대는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 2022년 11월  더보기

[머리말] 고故 최란주 시인!! 시인이 남긴 시를 정리하며 지난여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위도 모른 채 읽고 또 읽으며 빠져들었다. ‘아 이렇게 느끼며 살아갔구나’ 연신 공감하면서 나의 지난 삶을 반성하기도 하였다. 시인이 법원에 근무한 28년 세월과 인생 전반이 담겨 있으며, 산수유마을 어린 시절 경험까지 녹아 흐르고 있었다. 시인이 남긴 총 251편의 시를 모으는 과정은 지난至難하였다. 법원 회보(1994년~2006년)에 실렸던 글 23편은 법원도서관 원종삼 과장께서 정리해 주셨고, 이어서 약 200편의 원고를 시인의 남편인 윤대룡 님이 여러 번에 걸쳐서 제공하였다. 나머지 20여 편은 각종 문예지에 실렸던 글들로, 제주도(애월) 시인 조선희 님은 계간지 《다층》 2020년 봄 호에 실린 글을 보내주시기도 하였다. 돌아보면 누구에겐들 삶의 고단함과 신산스러움이 없을 수 없겠지만, 세상과 사물을 보는 시선이 좀 더 특별한 시인의 감성으로 자기 삶을 바라보고 끝까지 기록해 나갔을 시인의 마지막을 상상하면 가슴이 저린다.(2021. 7. 21. 코트넷문예광장 ‘고 최란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에 실린 부산지법 김경주 사무관 댓글 참조) 2022. 9. 28. 광교 수원청사에서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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