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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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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문화과학 112호 - 2022.겨울>

김현승

시각예술을 정규과정으로 공부했지만 예술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술은 좋아합니다. 예술이 삶에 어떤 의미로 연결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작업해왔고, 죽을 때까지 고민하며 작업 할 것 같다는 지금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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