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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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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해외 창업 길라잡이 : 인도네시아편>

김재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 후 1994년 인도네시아 코데코그룹 경리사원으로 입사하여 칼리만탄, 이리안자야 현장에서 근무 후 귀국하였다. 대우그룹 계열사 인 대우정밀공업㈜, 대우통신㈜에서 회계담당 과장으로 근무 후 퇴사하였다. 대우 근무중 핀란드 Helsinki School of Economics (현 Aalto University) 에서 경영 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도네시아 스타윈그룹, 세아상역㈜ 관리팀장으로 근 무하였다. 세무사 전문 양성 기관인 Artha Bhakti 에서 Sertifikat Keahlian Konsultan Pajak Brevet A&B,C를 받았다. 2010년 BNG Consulting 을 설립하여 독립하였다. 인도네시아 Universitas Tarumanagara 회계학 대학원 과정인 Propesi Akuntan 을 졸업 후 회계사(Ak) 자격을 받았다. 2016년 인도네시아 시민권을 받았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조세법원 조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재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국세자문관, 중소벤처진흥공단 인도네시아 세무자문위원, 한국컨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 자문위원,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감사, 한인뉴스, 한인포스트, 창조, 월간봉제신문(Koga)등 세무 컬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기 쉬운 인도네시아 세법 2015,2016년,2018년,2020년판을 집필하였고 인도네시아진출 우리기업 투자환경 개선보고서(2016년)를 공동으로 집필한 바 있다.
2018년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표창, 2019년 대한민국 국세청장 표창,
2022년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BNG Consulting, KJA BNG Akuntan Indonesia, Kantor Jasa Akuntansi Indonesia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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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해외 창업 길라잡이 : 인도네시아편> - 2023년 11월  더보기

■ 들어가면서 제가 1994년 12월 처음 인도네시아에 왔을 때, 인도네시아를 기회의 땅, 축복의 땅, 풍부한 천연자원과 노동력을 갖춘 무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나라 등으로 소개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0년이란 세월은 선진국이 되었어도 충분한 시간인데 말이지요. 그렇지만 30년 전에 막연히 했던 이야기는 현재의 인도네시아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였고, 세계의 신흥 시장 경제 국가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명목 GDP 1조 달러 이상으로 세계 16위, 국내총생산(PPP)는 세계 7위로서, 작년 G20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하였고,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 한-아세안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2075년 글로벌 경제 전망’에서 2050년에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다는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금년이 한-인니 수교 50주년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책자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획하거나 인도네시아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4월 태국에서 우리아토즈컨설팅그룹 모임 때 한규성 대표로부터 시리즈 물로 출간되고 있는 창업길라잡이 홍콩편, 싱가포르편, 베트남편이 출간되었고 인도네시아편도 준비중인데 맡아서 마무리를 할 수 있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초안 원고를 건네 받아 이렇게 최종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아토즈컨설팅그룹은 회계 사, 변호사, 경영컨설턴트로 홍콩과 태국 본사를 중심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의 자사에서 아세안 진출 한국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출간을 위해 도와 주신 한규성 대표와 정희승 씨, 새론북스 출판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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