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나는 파란 고양이로부터 용기를 얻어 컬러아트테라피를 시작했다. 그것이 나에게 자리를 잡으면서 나를 발견하기 시작했고, 앞으로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지면 좋을지 상상하게 되었다. [예술] 인생이 나를 찾는 여행이라고 한다면 나의 20대는 여행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단계였다. 방황의 시간이라고 생각했던 그 시기가 실은 나의 길을 걷기 위한 시간이었고, 예술이 그 시작이 되어주었다. [치유] 작은 성취로 얻은 행복한 내 인생은 꽤 만족스럽다. 오늘의 소소한 일상은 내가 살아 있는 이유다. 지금처럼 천천히 이루어 나가는 것이 좋다. 내 마음 속 정원에 가꾸어 온 작은 시도는 ‘컬러아트테라피’라는 치유의 꽃을 피우게 했다. [교육] 6세부터 80세까지. 한 번에 2시간. 1주일에 50시간, 한 달에 200시간씩 1년에 3,000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컬러아트테라피 수업을 펼쳐오고 있다. 2023년 '박진경힐링아트센터'를 설립해 전국의 다양한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에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atelier4me_j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