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성취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자’를 비전으로 삼고 실천하는 크리스천이자 철학가이자 성찰가이다. HAFS 예비 3학년이자, 수십 명의 참모로 구성된 참모부를 둔 HAFS 반군 대원수이다. 20개 동아리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3개의 동아리에서 일반 및 창동 자문을 수행하는 동아리 컨설턴트이다. HAFS FLAG FOOTBALL TEAM 「HWARANG」 CAPTAIN과 HAFS LIBERAL ARTS COMMUNITY 「OLYMPIA ACADEMY: HAFS SJC」 CHIEF LEADER TUTOR로서 2개 공동체의 부장급 직책에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