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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코딩디자이너를 꿈꾸며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꿈에 그리던 패션회사에 입사했으나 기쁨도 잠시, 열심히 일해도 연봉은 제자리, 성장도 제자리를 맴도는 듯했다. 설상가상 코로나의 영향으로 회사의 앞날이 불안정해지자 이렇게 있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 개발을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사표를 내고 독한 마음으로 6개월 동안 코딩과 개발 공부를 했고, 동시에 정보처리기사도 준비해 단번에 합격했다. 하늘은 준비된 자의 편이라 했던가. 이력서와 면접 준비도 열심히 한 결과, 그해 바로 기업 ERP시스템을 만드는 IT회사에 연봉 1,000만 원을 올려 개발자로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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