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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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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이동영

살아가기 위해 매일 글을 쓴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주로 내가 하는 일은
세상의 소리와 내 안의 소리를 글로 적는 일이다.
요즘엔 부쩍 더 예민해졌다.

계속 살다 보면, 행운이 나를 또 찾아올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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