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오는 아이들을 그려 주다 책까지 쓰게 된 평범한 수의사.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오늘도 나만의 미술관이자 동물병원으로 출근한다. 인스타그램 @bonnu_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