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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혜승부욕도 강하고, 욕심도 많은 둘째 딸로 태어났다. 일하더라도 절대 뒤처지기 싫었고, 돈을 벌더라도 들인 시간 대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효율을 굉장히 따져가며 살아왔다, 그래서였을까? 공무원이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오면서 항상 다짐했던 것이 있다. 절대 공무원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이겠지만, 저자가 바라본 공무원은 일을 잘하든 못하든 호봉에 따라 정해진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게 뭔지 모를 불리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안정적이라는 크나큰 장점이 있겠지만, 저자에겐 잘하면 잘한 대로 많이 벌어갈 수 있는 영업직이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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