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대학교 말레이시아 캠퍼스의 심리학과 부교수이다. 그는 진화생물학 이론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규명할 수 있다는 가설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특히 성 차이sexual difference와 이타주의에 중점을 둔다. 또한 진화론의 철학적 함의에 많은 관심이 있다. 그의 첫 번째 책인 <Darwin, God and the Meaning of Life>는 2010년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