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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제운

출생:, 인천

최근작
2019년 2월 <구비구비 사투리 옛이야기>

노제운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 고려대 문인회에서 신예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의 지훈(芝薰)인문저술지원 수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직중입니다. 쓴 책으로 《함세덕 문학전집》, 《한국 전래동화의 새로운 해석》, 《아동문학의 숨은 의미와 가치》, 《아기공룡 곤곤이》, 《눈사람의 재채기》,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생긴 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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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이가 아플 때 엄마와 함께 읽는 이야기> - 1999년 8월  더보기

제게는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병치레가 잦아서 속앓이를 많이 해야 했지요. 아이가 아픈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만큼 견디기 힘든 것이 있을까요? 시간에 맞춰 약을 먹이는 일 외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어떤 것이 없을까 궁리하던 저는 전래동화를 들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많은 이야기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제게 딱히 떠오르는 이야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아픈 아이를 앞에 두고 안절부절 못하는 엄마 마음 때문이었겠지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아플 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이야기,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이야기 등을 한데 엮어 본 것이지요. 막상 이야기를 모으고 보니 다른 아이들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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