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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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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뉴올리언스에 가기로 했다>

이인규

공대생이었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 음악 회사에 취업까지 해버린 사람. 재즈와 클래식, 영화음악,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일했고, 15년차가 된 지금은 안테나에 재직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재즈와 브라질 음악을 즐겨 듣는다. 보사노바에 빠져 포르투갈어를 공부하기도 하고 프렌치 팝에 빠져 프랑스어를 기웃거린 걸 보면 음악은 취미와 업무를 합한 것 이상의 무엇이 분명하다. 대학 시절 떠난 배낭여행을 포함해 지금까지 17개국 53개 도시를 여행했다. 한 나라를 속속들이 보고 싶어해서 나라보다 도시 중심으로 방문하고, 도시 내에서도 이 동네 저 동네 옮겨 다니며 미묘하게 달라지는 분위기를 즐긴다. 일하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기에 ‘준비하지 않는다!’ 항공권을 사고 첫날 숙소를 예약하면 다행이랄까. 일정이 하루든 한 달이든 가방을 싸는 건 늘 당일 아침이다. 다행인 건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즐긴다는 것. 간판만 보고도 맛집과 힙플레이스를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 그리고 많이 걷는다. 정말 많이.
뉴올리언스는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미리 책까지 사서 읽는 등 나름대로 엄청난 준비를 했다. 그럼에도 숙박부터 여정까지 촘촘하게 짠 윤이 언니의 엑셀 계획표에는 감탄할 수밖에.
“근데 언니, 왜 벌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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