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에밀 루더 (Emil Ruder)

국적:유럽 > 중유럽 > 스위스

출생:1914년, 스위스 취리히

사망:1970년

최근작
2023년 5월 <타이포그래피>

에밀 루더(Emil Ruder)

1914년 취리히에서 출생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취리히에서 졸업하고 식자공 직업교육을 마친 후 파리에서 유학했고, 파리스위스산업회Cercle Commercial Suisse de Paris에서 프랑스어 학위를 받았다. 이후 취리히 출판사에서 광고 인쇄 책임자로 일했다. 취리히예술산업학교 Kunstgewerbeschule Zurich의 조판 및 활판인쇄 주간반을 다녔으며 알프레드 빌리만Alfred Willimann(1900–1957)과 발터 케흐Walter Kah(1901–1970)로부터
타이포그래피를 배운다. 1942년 바젤산업학교(AGS Basel)의 상임 타이포그래피 전공 교사로 임명되었다. 1947년 같은 학교의 제3부(예술산업 직업교육부)에 활판인쇄 전문반을 개설, 이곳의 책임자가 된다. 1948년 스위스공예협회(SWB)의 바젤 지부장을 맡았다. 1956년 스위스 산업 박람회의 「Die gute Form(좋은 형태)」 심사위원이었으며, 스위스공예협회의 중앙이사회 회원으로 (게오르크 슈미트의 뒤를 이어) 선출되었다. 같은 협회의 운영위원회 회원으로도 일했다. 1959년 ATypI(국제타이포그래피협회) 스위스 대표로 활동했다. 1961년 스위스 응용예술연방위원회에서 (베르흐톨트 폰 그뤼니겐의 뒤를 이어) 위원이 됐으며, 스위스 우편전신전화국의 우표 제작부 예술 고문으로 활동했다. 1962년 뉴욕 ‘국제타이포그래피예술센터(ICTA)’을 공동 설립하고, 1965년 바젤산업학교 교장 및 산업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1966년 스위스공예협회의 두 번째 회장이 됐다.
1967년 스위스의 니끌리 출판사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출간하고, 1968년 바젤산업학교 그래픽 디자인 고등과정을 아르민 호프만과 함께 창설했다. 1970년 바젤에서 눈을 감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타이포그래피> - 2001년 2월  더보기

타이포그래퍼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의 한계성과 그가 성취해야만 하는 실용적인 목표들이 곧 타이포그래퍼의 솜씨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는 사실을 당사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세계의 시각적 양상을 결정하는 데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타이포그래피 기술의 엄정하고 내재적인 법칙들을 이 책이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