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랍게도 3권입니다. 여기까지 같이 와 주신 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새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림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이 잘 전달되었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귀여운 코타로와 시모츠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