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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깜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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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깜비네는 어떻게 두 아들을 인서울 의대에 보냈을까?>

깜비네

결혼 28년차, 두 형제를 둔 엄마이다. 첫째 아들은 정시로 3곳의 의과대학으로부터, 둘째 아들은 수시로 4곳의 의과대학으로부터 최종 합격증을 받았다.
입시가 모두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저자를 만나면 한 번에 정시전형과 수시전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학원, 중고등학교 학부모, 학교 후배, 다시 도전하는 N수생 어머니까지, 지인들을 통해 수소문해서 알음알음으로 많은 분들이 연락해 왔다.
처음에는 돕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대했지만, 곧 시간과 체력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다. 차라리 시간이 들더라도 한 번은 체계적으로 정리해 안내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이 단순한 합격 성공기이기보다는, 평범한 가족이 긴 시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따뜻하면서도 특별한 스토리이기를 바랐다.
사실 이 책은 네 식구가 ‘함께’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깜비네 엄마가 원고를 쓴 후, 아빠가 원고를 검토하며 의견을 주고 수정했고, 의대를 다니고 있는 두 아들도 원고를 읽고 자신의 공부 경험과 의견을 보탰다. 그래서 저자 이름을 ‘깜비네’로 하기로 했다.
깜비네 엄마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한국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새벽같이 일어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먹을 간식과 보온 도시락, 애정 어린 메모를 준비해 놓고 학교로 향하곤 했다.
요리는 깜비네 엄마의 또 다른 큰 자산이자 가족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 언어이다. 첫째의 태교로 시작한 요리 공부로 지금은 제과, 제빵, 케이크 데커레이션,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바리스타, 전통혼례음식 1급 지도사와 전통병과 1급 지도사 등 10여 개 요리 분야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치동 학원에서 학부모 상담과 학생관리 실장을 한 바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상담과 코칭을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장차 두 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병원 관련 업무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멘토형 깜비네 엄마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잘 커나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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