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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레지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4월 <마음이 사르르, 달빛 그림자>

레지나

이화여자대학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하고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다음,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그림책 일러스트가 완판되는 드문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색연필과 수채, 바느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바늘땀 세계여행』 『왕의 빵을 드립니다』 『바로 너야』 등의 그림책을 짓고 『야호, 우리가 해냈어』 『봄 숲 봄바람 소리』 『별소년』 『가을날 달님처럼 너를 사랑해』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해 전업 그림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달 숲 정원사 컬러링북』은 작가가 회화 작품에서 선보인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그린 작가의 첫 컬러링 작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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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달 숲 정원사 컬러링북> - 2023년 1월  더보기

저는 식물을 기르는 것을 참 좋아해요. 식물은 우리에게 텔레파시를 보낸다고 하지요? 우리가 자연을 스쳐 지나가는 어느 순간 아름다운 향기와 아름다운 모습, 우리에게는 들리지 않는 어떤 소리로요. 저는 여러 번 그것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저를 약간 닮은 ‘조아’를 달 숲 정원으로 초대했어요. 달 숲에서 토끼 조아는 꽃들을 돌보는 정원사로 일해요. 저마다 개성 넘치는 꽃들의 소곤거림에 조아는 지루할 날이 없지요. 조아는 오늘 하루 몹시 애쓴 여러분께 ‘오늘도 수고했다’라며 작은 꽃다발을 엮어 전해줄 거예요. 마리골드의 꽃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처럼 여러분에게 힘을 주는 것들에 집중해 보세요. 모쪼록 여러분이 이른 아침 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루 내내 두 눈에 사랑과 희망의 빛을 가득 담아 지낼 수 있는 매일은 맞이하길 바랍니다. 셰익스피어가 말한 “그녀의 눈은 금잔화처럼 빛을 담고서…”처럼요. 즐거움과 행복, 소망이 자라나는 달 숲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달 숲 정원사』 컬러링북에 응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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