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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영아이들과 엄마표 공부를 하기 위해 시작한 독서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크게 한 걸음을 더 내딛어 단순히 읽기로 끝나는 것보다 책을 주제로 수다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들을 들으며 사고를 확장해가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또 한 걸음을 내딛어봅니다. 나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고 표현하며 다시 한 번 다듬는 행복함을 깨달았습니다. 읽고 이야기 나누고 글을 쓰는 이 모든 과정이 진짜 독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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