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쌓인 스포츠 사랑이 어느새 삶의 낙으로 변모된 스포츠 덕후. 굳건한 스포츠 사랑을 통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그 과정에 인생과 세상을 바라본다. 또, 스포츠 안에 숨겨진 스토리와 세상만사의 결합을 통해 더 정진하는 데 열중한다. 이제는 스포츠 투어를 통한 기행으로 발자취와 흔적 등을 깊게 간직하면서 삶을 더 배우고 깨달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