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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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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내 마음을 모르는 나에게 질문하는 미술관>

백예지

어릴 적 아버지께서 고사리손에 쥐여주신 명화집을 접한 이후로 그림과 사랑에 빠져 사는 사람. 마음이 넉넉하지 못한 날엔 폐관 직전의 미술관에 숨어들어 그림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그림이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삶의 순간순간 품었던 질문들을 곱씹곤 한다. 이 책은 그림과 화가를 통해 마주한 질문과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인생이란 질문에 완벽한 정답은 없겠지만 그림이란 세계를 유영하며 사색했던 내밀한 순간들이 분명 삶을 좀 더 단단하고 반짝이게 해줄 거라고 확신한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그림으로 삶의 고민들을 돌보기 위해 명화 글쓰기 클럽을 운영한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보늬밤’이라는 필명으로 그림 에세이 〈쉽고 맛있는 명화 브런치〉를 연재하기도 했다. 나를 일으켰던 그림 한 점이 누군가에게 닿아 살뜰한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
브런치 brunch.co.kr/@white-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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