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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나 카스트(verena kast)심리학과 철학, 그리고 문학을 중점적으로 연구, 이를 심리치료에 적용시켜나가는 취리히대학 교수이자, 융 심리학연구소의 대표적 심리치료사이다. 그녀는 주로 인간 감정과 인간관계, 그리고 인류의 상징체계에 주목, 꾸준한 연구를 통해 두터운 독자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녀는 현재 심층심리학 국제협회명예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 이래로 융 심리학연구소의 회장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동화 심리치료에 방점을 두고 심리치료와 저술활동을 연계시켜 나가면서 학계와 일반 독자층 모두에게 고루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녀의 많은 저술 가운데 국내에는『동화와 심리치료』와『애도』등 여러 권이 번역, 간행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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