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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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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김남권

1994년 첫 동인지 〈하얀 목련을 위한 기다림〉을 발간하였고, 1995년 조병화 시인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나와 시와 동시, 동화를 쓰며 시인, 아동문학가,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다. 계간지 〈시와 징후〉 발행인, 도서출판 ‘달과계란’, ‘문화예술창작아카데미’ 대표로 문예창작 과정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동시야 놀자”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동요 “달이 자꾸 따라와요”가 kbs 창작동요대회 노랫말 우수상을 받았고, 이어도문학상 대상, 2024년 인터넷 뉴스 “문화앤피플” 신춘문예에 동화 “바위소년 반달이”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멘토로 활동하며 학생들과 만났고,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했다.
KBS 열린채널,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jtbc 앵커브리핑을 비롯해 MBC, mbn, CBS, ebs 등 신문과 방송에 출연하거나 소개되었고,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로 해마다 봄이 오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시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주요 시집으로 〈불타는 학의 날개〉, 〈등대지기〉, 〈하늘 가는 길〉, 〈빨간 우체통이 너인 까닭은〉, 〈저 홀로 뜨거워지는 모든 것들에게〉, 〈나비가 남긴 밥을 먹다〉, 〈발신인이 없는 눈물을 받았다〉, 〈적막한 저녁〉, 〈천 년의 바람〉,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동시집으로는 〈짜장면이 열리는 나무〉, 〈1도 모르면서〉, 〈엄마는 마법사〉, 〈선생님 복수타임〉이 있고, 그림 동화 〈진주연못의 비밀〉, 〈바위소년 반달이〉(근간), 〈하얀 민들레야〉(근간)가 있다. 시낭송 이론서로《 마음 치유 시낭송》 외 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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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비가 남긴 밥을 먹다> - 2021년 8월  더보기

나비들이 모두 잠든 밤이 되면 나는 밤하늘의 별을 오래 바라본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는 죽어서 모두 나비가 된다는데 이 땅의 모든 아버지는 죽어서 모두 별이 되는 것일까 그리우면 나비가 되는 것일까 사랑하면 별이 되는 것일까 어느 날 밤 내가 올려다본 하늘 가득 하얗게 날아오르던 나비 떼가 별 속으로 사라지는 걸 보았다 그날 이후로 나는 꿈을 꾸지 못하고 있다 이 시집 속을 날고 있는 나비가 별의 이정표를 알려줄 것이다 2021년 여름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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