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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안규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0월 <모든 것이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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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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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공식이 아니라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서 구조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 구조 계산이라는 형식적 지식을 암묵적 지식으로 번역하는 능력은 그가 미술원 건축과에 와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온 강의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수학과 디자인, 형태와 구조라는 다른 영역 사이의 중재, 다른 언어 사이의 번역이다.
2.
한국에서 <동시대 미술>은 1995년에 시작되어 2000년 전후 10여 년 동안에 뿌리를 내렸다. 그 사이에 미술의 지형은 완전히 변했다. 이 책은 바로 이 시기, 1997년 외환 위기와 2008년 국제 금융 위기 사이에 우리 미술이 지나온 길들을 그린 지도이다. 모든 지도가 그렇듯 그것은 과거를 통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우리 앞에 던진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대머리가 되거나 유행을 따라 이발소를 옮긴 고객들 때문에 천직을 버리고 결혼중개업자로 변신한 이발사 라두세트가 26년 전에 놓쳐버린 첫사랑을 되찾는 과정을 매혹적이고 경쾌하게 풀어낸 우화. 풍부하고 섬세한 이야기들의 놀라운 패치워크.
4.
한국 미술교육의 역사는 60년을 넘었지만 우리가 미술과 디자인교육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소통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대상을 보고 느끼는 감각적인 능력과 그림을 그리고 형상을 만드는 수공적 능력이 과도하게 강조되어 온 반면, 생각하고 소통하는 능력의 개발에는 그만큼 소홀했던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었다. 손재주와 감각은 뛰어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는 국제적인 미술가나 디자이너가 흔치 않은 것은 이런 불균형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사)한국기초조형학회가 발간하는 이 책은 우리 미술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으려는 시도로서 주목할 만하다. 조형의 기본요소를 다루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발간된 이 책은 16명의 현직 교수가 2년 넘게 연구와 집필에 참여해 이루어 낸 결과물이다. 교육현장의 선생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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