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튀김부터 망고빙수까지
귀여운 그림체와 생동감 넘치는 맛 표현으로 사랑받는 송차이툰의 첫 미식 여행 책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대만에서 로컬 먹거리를 샅샅이 찾아 소개한 책이다.
핫플부터 맛집까지, 남해의 모든 것
남해는 꽃이 섬이 되고, 길이 정원을 이룬 곳이다. 마을과 마을이 사람과 사람, 바래길로 이어져 있다. 79개의 섬과 섬이 이어져 남해를 마주 본다. 남해에서 보는 바다는 망망대해가 없다.
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일본 밥 여행
“쌀로 지은 밥, 다 똑같지. 뭘 일본까지 가서 밥을 먹어?” 비슷한 음식 문화를 가진 한국인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일본 음식 문화의 개성, 그 정수인 일본의 밥을 먹으러 떠나는 여행.
현지에서 밤양갱
일본 현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맛있고 개성 있는 간식들을 종류별로 정리했다. 함께 정리된 간식 제조의 역사와 옛날 광고 이미지 등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역별 간식을 정리한 리스트는 여행할 때에 훌륭한 기념품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속으로
가장 프랑스다운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와인 여행 가이드북. 와인 전문가가 엄선한 프랑스 9대 와인 산지의 와인의 역사, 대표 와인, 떼루아, 포도 품종, 등급 체계 등 와인 이야기와 와이너리 투어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