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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광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충북 청주

최근작
2022년 7월 <역사 - 상>

사막의 반란 - 상

본서 《사막의 반란》(Revolt in the Desert)은 이에 앞서 씌어진 같은 저자의 자전적인 대저작 《지혜의 일곱 기둥》의 축약본이다. 이 축약은 1927년에 로렌스 자신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 이유는 오로지 원저의 출판에 소요되는 비용을 염출하는 데 있었다. 표제로 쓰인 ‘지혜의 일곱 기둥’은 《구약성서》 ‘잠언’에 나오는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에서 따온 것으로 7개의 도시를 상징한다고 한다. 원저의 내용은 저자가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아라비아에서 겪은 일련의 초인적인 경험과 자기 형성에 이르는 과정을 기록한 것으로, 이러한 의미에서 행동을 기록한 측면과 정신을 기술한 측면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막의 반란》은 그 중에서 주로 행동을 기술한 측면을 절묘하게 연결한 것으로, 말하자면 로망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만 채록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로렌스는 보기 드문 행동인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로망 그 자체의 화신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시종일관 그의 폭넓은 행동전선을 종횡무진 질주하며 신출귀몰하는 활약상으로 점철된 이 책을 읽다 보면 실로 액션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흥미와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 …중략… )

사막의 반란 - 하

본서 《사막의 반란》(Revolt in the Desert)은 이에 앞서 씌어진 같은 저자의 자전적인 대저작 《지혜의 일곱 기둥》의 축약본이다. 이 축약은 1927년에 로렌스 자신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 이유는 오로지 원저의 출판에 소요되는 비용을 염출하는 데 있었다. 표제로 쓰인 ‘지혜의 일곱 기둥’은 《구약성서》 ‘잠언’에 나오는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에서 따온 것으로 7개의 도시를 상징한다고 한다. 원저의 내용은 저자가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아라비아에서 겪은 일련의 초인적인 경험과 자기 형성에 이르는 과정을 기록한 것으로, 이러한 의미에서 행동을 기록한 측면과 정신을 기술한 측면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막의 반란》은 그 중에서 주로 행동을 기술한 측면을 절묘하게 연결한 것으로, 말하자면 로망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만 채록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로렌스는 보기 드문 행동인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로망 그 자체의 화신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시종일관 그의 폭넓은 행동전선을 종횡무진 질주하며 신출귀몰하는 활약상으로 점철된 이 책을 읽다 보면 실로 액션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흥미와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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