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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라마나 마하리쉬 (Bhagavan Sri Ramana Maharshi)

출생:1879년

사망: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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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가슴이 당신의 이름입니다, 오 신이시여!>

라마나 마하리쉬(Bhagavan Sri Ramana Maharshi)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는 남인도의 성산 아루나찰라에 살았던 이 시대의 스승이다. 그는 1879년 남인도의 티루출리에서 태어났으며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17세 때 아무런 탐구도, 아무런 노력도, 아무런 의식적인 준비가 없는데도 깨달음이 왔다. 그러자 그는 단 한 순간에 재빨리, 평범한 소년에서 성자로 변모되었다. 깨달음이 있은 지 2개월 후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으로 인도외어 오고는 마침내 합일의 희열 속에서 그의 여정은 끝을 맺었다. 그는 참나를 발견한 희열에 완전히 잠겼으며, 낮이 가고 밤이 오기를 반복해도 사마디에서 깨어날 줄을 모르면서 산의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살았다.

그는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오면 그냥 고요히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어떤 때는 몇 시간이고 조용히 앉아서 그윽한 연민의 눈기을 보내기만 하였다. 그러면 그를 찾아왔던 사람들은 형언할 수 없는 축복에 휩싸이고, 자신의 내부에서 그 동안 쌓여왔던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그의 발밑에 엎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것은 침묵의 가르침이었다. 그러자 세상 사람들에게 우주적이고 무한한 사랑으로 가르침을 펼치는 성자가 그곳에 거주하고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1950년 마하 사마디에 들 때까지 그는 삶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으며, 모든 존재의 가슴속에는 파괴할 수 없는 실재와 비유할 수 없는 아름다움, 완벽하고도 평화로운 삶, 그리고 천상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온 인류에 보여 주기 위해, 그의 생을 살며, 침묵의 힘으로 자신의 가르침을 전했다. 그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화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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