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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세현

최근작
2023년 7월 <방구석 그래픽노블>

박세현

철학과에서 미학과 미술 이론을 공부했다. 상명대학교 만화영상학과에서 <캐리커처의 인물변형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세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웹툰 플랫폼의 큐레이션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웹툰 큐레이션 관련 세계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2021년 한국출판학회 올해의 우수 논문상, 2022년 한국만화웹툰학회 올해의 우수 학술상,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만화대상 학술상을 받으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상명대학교와 공주대학교, 경기대학교에서 미학과 예술사, 만화미학과 만화비평을 가르쳤으며, 현재 만화문화연구소 ‘엇지’ 소장과 만화이론가로 활동하면서,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만화이론과 스토리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이론, 산업, 학계 등 만화생태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만화미학 아는 척하기》 《캐리커처의 역사》 《미술 속 만화 만화 속 미술》 《비어즐리 또는 세기말의 풍경》 《만화가 사랑한 미술》 《만화로 교양하라》 《이원복》 《세기말의 그림은 악의 꽃이었다》(우수 출판콘텐츠 선정)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학 아는 척하기》와 프랑스 그래픽노블 《피노키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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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캐리커처의 역사> - 2003년 11월  더보기

이 책에는 유머와 풍자를 담은 미술, '캐리커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캐리커처는 미술사에서는 순수미술로 인정받지 못하고, 만화사에서는 유행에 뒤떨어진 것으로 대접받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캐리커처는 '미술+만화'이라고 말한다. 캐리커처는 미술이 놓쳐버린 유머와 재미를, 또한 만화가 잃어버린 풍자와 철학을 보여 준다. 캐리커처가 없었다면, 현대 미술의 풍자성과 현대 만화의 탄생은 요원했을 것이다. 캐리커처는 사회를 그린 만화다. (2003년 11월 24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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