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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존 오도나휴 (John O'Dono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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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매일, 시 한 잔>

존 오도나휴(John O'Donohue)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작가이며 가톨릭 학자. 아일랜드의 노스 카운티 클레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존 오도나휴는 땅과 친밀한 성장기를 보냈다. 열두 살에 집을 떠난 그는 기숙사 학교를 거쳐 아일랜드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영문학과 철학, 신학을 공부하고, 1990년 독일의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독일 철학자 헤겔에 대한 논문을 쓰기도 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조상인 고대 켈트인들이 지니고 있던 독특한 사상에 눈을 떴다. 이때부터 그의 글들은 안개 속에 어른거리는 정신적인 풍경, 삶과 죽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등을 고대 켈트인들의 언어로 그려내기 시작했다. 또한 그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아일랜드적 상상력과 독일 문화가 혼합되어 그만의 독창적인 글을 탄생시켰다.
2008년 1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아일랜드 서부의 한 아담한 집에서 홀로 지냈으며, 일상에서도 고대 아일랜드어인 게일어를 사용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자신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한《영혼의 동반자(Anam Cara)》와《영원한 메아리(Eternal Echoes)》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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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람이 사람에게> - 2009년 4월  더보기

이 책은 잃어버린 축복의 미를 회복하는 시적 에세이, '완전한 치유를 위한 기도'로 끝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축복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디에서 우리를 맞이하고 켈트적 상상력이 어떻게 삶의 수많은 것들을 축복 속에 집어넣는지를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축복받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 서로를 축복하고 치유하며 무엇이든 새롭게 할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있음을 깨닫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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