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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찬황금시간의 ‘길 따라 발길 따라’ 시리즈를 펴내고 있는 걷기여행의 달인이다. 서정적인 풍경을 사진에 잘 담아내는 정규찬은 호젓한 들길.물길을 좋아한다. 1년 중 절반쯤은 걷기여행을 하는 여행자이자 여행 정보의 제공자로서 좋은 길을 걸으며 행복을, 그 행복을 독자들과 나누며 보람을 얻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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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찬황금시간의 ‘길 따라 발길 따라’ 시리즈를 펴내고 있는 걷기여행의 달인이다. 서정적인 풍경을 사진에 잘 담아내는 정규찬은 호젓한 들길.물길을 좋아한다. 1년 중 절반쯤은 걷기여행을 하는 여행자이자 여행 정보의 제공자로서 좋은 길을 걸으며 행복을, 그 행복을 독자들과 나누며 보람을 얻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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