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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이스 박

본명: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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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DEI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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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박

영어교육전문가이자 영어교재 저자 및 강연자, 에세이스트로 인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교양영어를 가르쳤고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실용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각종 교육청 및 학원 본사에서 교강사 연수를 주로 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공무원 순회 젠더 콘서트 패널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영미 문화 강연을 고려사이버대학, 코엑스, 엔씨소프트 삼성전자 등에서 진행했고, 세계시민교육과 영어그림책 강연을 해오고 있다. NGO 러빙핸즈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멘토링 및 지원 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부 및 대학원,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TESOL 대학원을 거쳐, 한국외대에서 TESOL 박사를 수료했다. 또한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저지 비즈니스 스쿨의 DEI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에는 <조이스 박의 챗GPT 영어공부법>, <오이스터 영어공부법>, <하루 10분 명문낭독>, <내가 사랑한 시옷들> 등등, <역서에는 <행복의 나락>,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등 총 80 여권의 저역서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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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앗! 괴물이 되어 버렸어요> - 2024년 2월  더보기

우리 내면에는 괴물들이 다 있어요. 그런 괴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이 어린이들이 사회화되는 과정일 거예요. 특히, 아이들은 ‘나와 내 감정’만 중요한 세상에 살다가 다른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세상을 받아들이게 돼요. 마치 자기 감정 밖에 안보여서 괴물이 되었던 맥스와 포피가 함께 감자칩 봉지를 뜯으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 것처럼 말이죠. 점점 내 아이만 중요한 세상이 되어갈 때에, 내 아이에게 다른 아이에게 손 내미는 법을 어떻게 알려줄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이 책을 아이와 같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아이를 배려하는 일은 자기를 죽이고 부인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손을 내밀어 함께 무언가를 하면 되는 일이라는 비밀을 배울 수 있어요. 네, 함께 사는 일은 그런 이야기이니까요.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이 맥스와 포피가 싸워도 다시 돌아와 손을 잡고 놀면서 ‘그렇게 된 이야기랍니다’로 끝맺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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