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에서 22년간 재직했으며, 이 가운데 16년을 행동과학부에서 일했다. 이후 정부, 산업계, 사법부 등을 고객으로 하는 아카데미그룹에서 일했다. FBI의 전설적인 프로파일러로 손꼽히며, 스티븐 G. 미초드와 함께 쓴 <사람이 행한 마음>을 비롯해 <치명적 자기성애> <강간 수사의 실제적 측면> 등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