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다이빙 협회인 PADI의 코스 디렉터(course director)이며, 일반 다이버는 물론 강사까지 키워내는 PADI 5 Star 다이브숍인 노마다이브의 대표. ‘전 세계가 다이빙을 배우는 지름길’이라는 구호 아래,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다이빙으로 유혹하고 있다. 젊고 감각적인 다이버들과 함께 주말마다, 휴가마다 함께 다이빙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로,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사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