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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섭유치원 때 시작했던 종이접기를 접던 어떤 사람이 어느 새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쌓이 는 동안 나만의 작풍과 캐릭터가 충분히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스타일이 난해하고 난이도도 대체로 높은 쪽에 속하는지라 이번 프로 라이트는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이번 수록은 구작 1, 신작 1로 구성하였습니다. 둘 다 종이접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주제로 흥미롭게 접 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독특한 걸 많이 접는지라 출판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았었습 니다. 이번 프로 라이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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