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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영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와세다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표상미디어론을 전공했다. 기획자, 문화마케터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V, 퀴즈가 되다》, 《퉤퉤퉤》를 썼고,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어른이 된다》, 《따끈따끈 목욕탕》,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고독 마인드 입문》, 《데쓰오와 요시에》 등을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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