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살만 루슈디의 『분노』로 제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고, 『악마의 시』 『한밤의 아이들』 『조지프 앤턴』(공역) 및 『롤리타』 『오늘을 잡아라』 등을 번역했다.
<유혹하는 글쓰기 (특별판)> - 2002년 2월 더보기
작가 지망생들에게 이 책은 대가의 목소리를 들으며 창작 생활의 현실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스티븐 킹의 애독자들에게는 그의 창작 과정을 엿보는 듯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