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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재은

최근작
2023년 11월 <디어 마이 오페라>

백재은

‘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며 국내외 굵직한 공연과 오페라 무대에 선다. 따뜻하고도 표현력 있는 음색,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사랑받는 성악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최근에 예술의전당과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토요음악회에서 오페라 해설을 맡은 동시에 주연 성악가로 출연했으며, 현재 CPBC 평화방송 클래식 라디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에서 ‘백재은의 행복한 오페라’ 코너를 맡아 음악을 사랑하는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뉴욕 메네스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지금까지 버지니아 오페라단, 뉴욕 슈타콰 오페라단, 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페라단, 중국 푸저우 오페라단, 한국 국립오페라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페라 단체에서 「카르멘」 「아이다」 「나비부인」 「카운슬」 「코지 판 투테」 「신데렐라」 「아랑」 「메리 위도우」 「외투」 「마하고니 도시의 번영과 몰락」 「윌리엄 텔」 등 여러 작품에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 폴란드 키푸리 국제 음악 페스티벌의 한국 대표 성악가로 초빙되어 공연했으며, 미국 뉴잉글랜드 챔버오케스트라, 아칸소 오케스트라, 폴란드 국립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서울국제음악제, 부산?포항?성남?대구시향과 같은 국내외 연주단체에서 베토벤, 말러, 모차르트 시마노프스키, 헨델, 바하 등의 작품에 성악 협연자로 초대되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한 ‘청와대 신년음악회’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예술의전당 오페라 갈라 콘서트’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음악회’ 등에서 호연했으며, 국내 여성 성악가 최초로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24곡 전 작품을 예술의전당에서 초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곡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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