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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처드 프리먼

최근작
2023년 10월 <다시, 케인스>

리처드 프리먼

미국의 대표적인 노동경제학자로 현재 하버드대 경제학과, 하버드 로스쿨, 런던정경대, 전미경제연구소에 몸담고 있으며, 학계와 행정부를 오가며 주요 경제정책 입안에 참여해 왔다. 2006년 노동경제학회에서 수여하는 민서 평생공로상, 2007년 IZA 노동경제학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미국경제학회는 그를 우수석학회원으로 선정하면서 "우리 분야의 사실상 거의 모든 측면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획기적인 노동경제학자"라고 평했다. 실제로 그는 노동경제학, 범죄경제학, 인터넷이 노동운동에 미친 영향, 노동운동사 등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며 경제학과 노사관계 분야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특히 전통적 주류 경제학의 견해와 달리 노조가 결국 "노동생산성을 높일 것"이며, 종업원 주식 소유제와 이윤 공유제가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증명했으며, 토마 피케티는 이런 그의 업적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미국의 다양한 경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유 자본주의' 도입을 주장해 왔으며, 이익·성과 분배제, 스톡옵션 등 다양한 이익 공유 모델을 제시하고 종업원 주식 소유제를 통한 노동자 기업 인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학자이기도 한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성 격차 해소, 증세를 통한 보편적 복지 확충, 공평한 임금 체제의 필요성 등 한국의 노동 현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의 주요 저서로는 America Works:The Exceptional Labor Market(2007), Shared Capitalism at Work:Employee Ownership,Pro t and Gain Sharing,and Broad- based Stock Options(2010), The Citizen's Share:Putting Ownership Back Into Democracy(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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