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일본 교토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현재는 서울 한구석에서 마음을 담은 글과 그림을 쓰고 그리며 강아지 뭉게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에세이 《저 이래 봬도 잘 살고 있습니다》 《글쓰는 멍멍이, 글멍》이 있다. 인스타그램 @yeye_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