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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어눕 구릉 (Anup Gu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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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예띠 네팔의 문화유적을 순례하다>

어눕 구릉(Anup Gurung)

한국 이름 김민수, 구르카 용병인 아버지를 따라 인도에서 학교생활, 대학을 마치고 90년대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6년여 일함, 네팔 귀국 후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배워 ‘이웃을 돕는사람들’이라는 한국 봉사단에서 통역, 이후 이대 의료봉사팀과도 일을 하게 됨, 그때 이근후 박사님과 인연이 되어 이 박사님의 권유로 가이드 트레이닝을 시작하여 가이드 자격증 취득, 현재 한국어 전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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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예띠 네팔의 문화유적을 순례하다> - 2020년 5월  더보기

가이드를 시작하면서 네팔의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풍습, 일상생활에 대한 많은 걸 알게 됐습니다. 박사님께서 우리 네팔의 역사를 가진 문화재 우표에 대한 책을 출간하게 되셨는데 이 좋은 일에 저도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 계기로 네팔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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