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전남 여수 출생, 광주대 경찰법행정학과 졸업, 광주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수료, 2017년 『지용신인문학상』 시 당선, 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
<그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는 말> - 2020년 11월 더보기
나는 너무 멀리 걸어왔거나 걸어갔다. 나의 삶이 흐르는 강의 물빛이라면 내 시는 그대의 눈가에 맺히는 따뜻한 눈물 한 방울이어도 참 좋겠다. 202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