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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커뮤니케이션 이론, 매체철학, 매체미학을 연구·강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실주의 독문학을 공부했고, 독일 뮌스터대학교 언론학과에서 논문 “유행과 반유행”(1992)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강사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지역언론학회장, 한국미디어문화학회장, 한국지역사회학회장, 독일 바이로이트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현재 (사)광주연구소 소장이다. ≪플루서, 미디어 현상학≫(2013), ≪한국의 소리 커뮤니케이션≫(2012), ≪상상력의 커뮤니케이션≫(2010), ≪피상성 예찬≫(2004, 역저), ≪코무니콜로기≫(2001, 역저), ≪매체미학≫(1998, 편저), ≪체계이론과 커뮤니케이션: 루만의 커뮤니케이션 이론≫(1998, 2005 증보판), Mode und Gegenmode: Sozialwissenschaftliche Ansatze zu einer Kommunikationstheorie der Offentlichkeit(1993) 등 17권이 넘는 책을 쓰고 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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