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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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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김지우

휠체어가 굴러서 ‘구르님’. 김지우보다 익숙해진 이름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한다. ‘구르는’ 삶에 대해 할 말이 많아서 영상을 만들고 글을 쓴다. 쓴 책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 《오늘도 구르는 중》, 《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공저)가 있다. 내버려두면 몇 시간이고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잘 말하기 위해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여, 홀로 구르는 외로움을 해소하고자 구르는 언니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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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늘도 구르는 중> - 2024년 2월  더보기

이 모든 글은 작가인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글 속의 ‘나’는 훨씬 더 용감하고 씩씩한 어린이라는 것입니다. 그때의 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고 싶어 안달이 난, 조금 외로운 아이였습니다. 나의 장애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다른 아이들과 같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 아이요. 글 속의 ‘나’는 그런 다름이 다채로움임을 아는 현명하고 세심한 아이입니다. 소중한 친구들과 여러 멘토들을 ‘나’에게 만들어 주면서, 지금의 수많은 ‘나’들은 조금 덜 외롭고 더 행복하길 바랐습니다. 조금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다름을 편히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과 불화하는 수많은 순간들을 나의 다름 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나 그 자체로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없는 길을 보면서, 좌절하거나 뒤돌지 않고 ‘모든 곳을 잇는 경사로’를 상상하는 이야기 속의 ‘나’처럼요. 그런 상상이 모이면, 저는 정말로, 당연히,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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