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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미레미 김준기

최근작
2023년 2월 <하루 1.5끼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사법>

레미레미 김준기

먹는 걸 좋아하는 다이어터

어릴 때부터 식탐이 많았던 그의 먹성은 살을 찌우기도 했지만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유지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요요를 수차례 겪으며 다이어트로 평생을 고생했다.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요요가 찾아왔던 이유에는 지식, 정신력, 의지력 등이 모두 부족했지만, 결정적으로 음식이 맛이 없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서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스트레스로 건강도 안 좋아지면서 서른이 되던 해에 퇴사를 하게 된 그는 유학을 준비하면서 당시 유행했던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먹고 싶던 음식을 건강하게 요리하는 방법들을 찾았다. 그러다 점점 그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레시피가 여럿 탄생하기 시작했다. 요리학교를 다니거나 자격증이 있거나 요리에 대한 특별한 재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저 꾸준하게 요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였고 실력이 좋아졌다. 그리고 실력이 좋아지니 요리가 즐거워졌고 새로운 시도도 계속하게 되었다. 요리에 즐거움이 생기니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쉬워졌다.

‘레미레미’란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이 책을 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다이어트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더 이상 고문이 아닌 즐거운 것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레시피의 맛 이상으로 다양성을 중요시한다. 유학에서 경험한 동남아, 인도, 유럽 등의 다양한 음식들을 레시피에 접목하고, 음식 특성에 맞는 향신료도 자유롭게 사용한다. 음식을 다양하게 먹으면 건강관리를 지속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색적인 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요리를 할 때 음식을 노릇하게 구워 맛과 향을 살리는 마이야르 반응과 자신의 입맛에 맞는 소금 간을 할 것을 조언한다. 맛있게, 다양하게 음식을 먹는 것이야말로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건강한 식단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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