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평소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산다. 생각 때문에 힘든 적도 많았지만, 이렇게 결실을 맺는 것 같아 참을 수 없는 행복함을 느낀다. 저서로 『벚꽃 추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