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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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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큰글자책] 척추는 답을 안다>

김지연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태어나 교육의 도시 공주에서 자랐다.
공주사대부고 기숙사 생활은 향후 의사가 되어 열정적인 학술 연구에 임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해 주었다. 지금도 연구 활동이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학창 시절 동기와 밤을 지새우며 푸른 꿈을 키우던 그때를 떠올린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수련을 거쳐 신경외과 전문의, 외래교수가 되었다. 독일 본대학병원(University Hospital Bonn)에서 척추수술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남달리 척추내시경수술에 관심이 많아 빡빡한 전공의 시절 주말 시간을 쪼개 학회를 찾아다니며 공부했다. 제대 후 내시경수술을 배우기 위해 연고도 없이 내려간 경남 진주에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을 습득한 것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척추내시경센터를 개설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센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더 나은 치료를 위한 학술과 연구에 대한 열망을 안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3년 동안 20개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2023년에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논문상인 라미김영수학술상(Lami Award)을 수상하여 그간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방향척추내시경연구회 학술이사를 역임하였고,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교과서 편찬위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JMISST) 학회지 부편집장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세란병원 척추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에서 내원하는 척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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