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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푸생(Alexandre Poussin)여행서 전문작가인 그는 1994년 친구 실벵 테송과 자전거를 타고 35개국, 2만5천 킬로미터를 여행했고, 1997년에는 히말라야를 정복했다. 소냐 푸생은 그의 아내로 신혼부부였던 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체험하기 위해 도보여행을 계획했고, 3년에 걸쳐 ‘두 발로’ 동아프리카대지구대를 따라 걸으며 이를 실행에 옮겼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아프리카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었던 두 사람은 책 <아프리카 트렉>을 통해 자신들이 목격한 아프리카를 진솔한 필치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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