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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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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의 스물네 번째 안내서. 서사적 완결성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문체로 2019년 창비신인소설상, 제46회 오늘의작가상을 받으며 작가적 입지를 단단히 다진 소설가 정은우의 첫 연작소설『안녕한 내일』이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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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2년째 영어 공부에 매진했으나 제자리걸음인 ‘라이언’에게 팸플릿 하나가 던져졌다. “P시 영어마을 성인반 모집”이라 적힌 팸플릿을 보자마자 구겨버린 그에게 돌아온 대답은 권유가 아닌 협박, “Lion, Please”뿐이다. 일사천리로 짐을 싼 그의 앞에 승합차 한 대가 정차하는데...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살해당한 한 여성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사건을 취재하러 간 젊은 여성 기자 조에는 피해자 팔로마와 그녀의 사촌 펠리시아나, 그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삶과 가족과의 관계도 돌아보게 되고, 스스로도 모르게 묻어두었던 상처를 마주하게 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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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00년생 작가 이성민의 장편소설 《헤드헌터》는 쉴 틈 없는 엔터테인먼트의 향연이다.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사건, 바닥까지 빠르게 떨어졌다가 올라오길 반복하는 스토리 전개, 그때마다 불꽃 튀는 액션. 한 편의 잘 만든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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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경쾌하지만 슬프고, 단정하지만 발칙한 언어를 구사하며 독보적인 시 세계를 선보여온 이다희의 두번째 시집 『머리카락은 머리 위의 왕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603번으로 출간되었다. “언어의 재현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삶을 끝없는 재현 속에 위치시키”(신용목)며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첫번째 시집 『시 창작 스터디』 이후 4년간 꾸준히 쓰고 다듬은 시 42편을 4부로 나누어 묶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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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5,250원 (90일 대여) / 9,450원 전자책 보기

평단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양대 SF 소설상인 휴고 상, 로커스 상을 수상한 베키 체임버스의 연작 소설 「수도승과 로봇」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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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5,250원 (90일 대여) / 9,450원 전자책 보기

평단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양대 SF 소설상인 휴고 상, 로커스 상을 수상한 베키 체임버스의 연작 소설 「수도승과 로봇」 시리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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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미스터리 소설 사상 가장 강렬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스릴러 장인’ 정해연의 장편소설 《용의자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폐건물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고 3 수험생 ‘현유정’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용의자들》은 유정의 실종 당일부터 사망까지의 행적을 쫓으며, 주변 인물 5인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상을 밝혀간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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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새로워진 격월간 문학잡지 『Axt』 54호의 키워드는 ‘셀프 돌봄(Self-care)’이다.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나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보살피고 다독일 것인지, 그리하여 생활을 제대로 건사하고 올바르게 외부 세계로 나아갈 방법은 무엇인지. 홀로 자신을 돌볼 수밖에 없는 환경과 인간의 돌봄이 가닿는 범위에 대한 고찰까지, 이번 호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2020년 3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된 《녹나무의 파수꾼》의 속편 《녹나무의 여신》이 이번에도 일본과 동시 출간된다. 레이토가 여러 사람과 만나 우여곡절을 거듭하며 기적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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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데뷔와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모드 방튀라의 첫 장편소설 『내 남편』은, 자신의 남편을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화자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주인공이 남편을 사랑하는 방식은 조금 남다르다. 그녀는 남편을 더 사랑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밀회하고, 남편의 모든 잘못을 수첩에 기록하며 그에 맞게 은밀한 형벌을 내린다.

12.

한국시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서 2024년 올해 등단 40주년을 맞이한 도종환의 열두번째 시집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이 창비시선 501번으로 출간되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보듬는 “격렬한 희망”(박성우, 추천사)의 시로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 『사월 바다』(창비 2016) 이후 8년 만에 펴내는 뜻깊은 시집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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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슈테판 츠바이크는 평범한 인간이 갑자기 예외적인 상황에 부닥쳐 겪는 혼란스럽고 격렬한 감정을 심리학자처럼 예리하게 포착하여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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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단편소설집. 각 17편의 단편소설은 각자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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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두라우프 피트랏이 1923년 발표한 『심판의 날』은 주인공 퍼처미르가 경험한 사후 세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의 무신론적 견해가 반영되어 이슬람교에서 이야기하는 사후 세계를 비꼬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당시 여러 차례 논쟁을 겪기도 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2007년 「급류타기」로 〈문학수첩〉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2010년 첫 장편소설 『트렁커』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솜씨, 작품을 어필하는 요소가 매순간 스타카토처럼 몰아친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고은규 작가가 네번째 장편소설 『쓰는 여자, 작희』를 펴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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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 중심의 미국 서부 개척 신화를 중국 이민자와 여성의 시각으로 다시 써서 미국 문단과 언론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그 언덕에는 얼마나 많은 황금이』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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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선뵈며 모더니즘과 국제주의 문학을 선도한 작가이자 현대 영미 문학에서 매우 독보적 위치를 점하는 헨리 제임스의 빼어난 단편을 엮은 작품으로,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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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사랑과 관계에서 방황을 거듭하면서도 끝내 자신들의 인생행로를 찾아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랜 친구이자 룸메이트였던 두 여성이 자기만의 빛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한국과 프랑스라는 이중의 공간과 문화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20.
  • 유통 중단 후 추가 제작중이며, 출간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우리시대 체코 문학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말라가는 호수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내들은 보드카를 갖고 있고, 여자들은 고민거리가 있고, 아이들은 습진이 있다. 이 모든 것은 환경의 재앙이다. 여기서 태어난 어린 소년 나미는 유년 시절에 사라진 어머니를 찾아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여행을 떠난다.

21.
  • 레드빈 케이크 
  • 양선규 (지은이) | | 2024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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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과 한 가족의 미시사를 기록하면서 동시에 그것이 베이비붐 세대의 자기동일성을 그려내기를 희망한다. 무기력한 실향민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가족을 만들고 사회적 존재로 성장해나가는 한 인간의 삶을 그리면서 그 그림이 한국 근대사의 밑그림이 되기를 원한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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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모아둔 ‘박물관 행성’ 아프로디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3개월에 걸쳐 기념 페스티벌을 열기로 한다. 그런데 행사를 준비하던 중 아프로디테 소장품의 위작 의혹이 제기되고, 이를 조사하러 온 국제경찰기구 미술품 전담반 형사는 겐에게 미술품 암거래 조직의 존재를 밝힌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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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 이야기로 유명한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이 프랑스의 잔 다르크에 대해 쓴 역사소설이다. 이 소설을 준비하는 데에만 12년이 걸렸고 이것만큼 힘을 쏟은 작품이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 마크 트웨인은 자신의 작품 중에 이 작품을 최고로 꼽았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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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아의 첫번째 소설집. 2021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악단」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당시 “한동안 한국문학에서 자취를 감췄던, ‘질주하는 아이’ ‘무서운 아이’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으며 문단에 “새로운 아이의 출현”(강동호)을 예고했다.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동화와 누아르의 독특한 결합”(조효원)을 멈추지 않은 그가 등단작을 포함한 일곱 편의 소녀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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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 조용미의 여덟번째 시집. 30여 년간 부지런히 시를 쓰고 발표해온 그의 초록빛 언어는 여전히 싱그럽고 동시에 웅숭깊다. 오랫동안 지극한 눈길로 무언가를 바라본 자만이 빚어낼 법한 생의 풍경이 이번 시집 곳곳에 도저하다.